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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영 국회의원은 "당국의 처벌 의지 부재가 블랙리스트 작성을 부추킨다"며 "적극적으로 법률을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장혜영 후보(현 국회의원)가 고용노동부 제출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년) 신고된 '블랙리스트' 사건 중 기소된 사건은 5.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블랙리스트’란 취업을 방해할 목적으로 명단을 만드는 것을 지칭한다. 지난해의 경우 196건의 신고가 있었지만 기소된 건수는 6건에 불과했다.고용노동부가 위반이 있다고 판단한 사건을 기준으로 해도 최근 5년간 기소율은 6.
국회
모석봉 기자
2024.04.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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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10총선에서 민주당이 175석으로 과반을 넉넉히 확보하며 집권당인 국민의힘을 울렸다.이번 선거의 핵심은 윤석열 정부의 정권심판론에 힘이 실리며 여당이 참패했다.지역구 의석수는 총 254석으로 민주당 161석, 국민의힘 90석, 새로운미래 1석, 개혁신당 1석, 진보당 1석 등이다. 비례대표 의석수는 총 46석으로 더불어민주연합 14석, 국민의미래 18석, 개혁신당 2석, 조국혁신당 12석 등이다.정의당은 한 석도 건지지 못하면서 원외정당으로 전락했다.1987년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후 집권 여당이 이같이 큰 격차로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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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석봉 기자
2024.04.1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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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에서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이재명 후보와 원희룡 후보간 TV 토론 이후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 국토환경뉴스 9일자 보도에 의하면 제22대 총선 인천 계양을 TV토론회 이후 지역구 주민들은 "정치적 선거때만 입만 열면 어떻게 하겠다고 했지만 지난 10여년 동안 제대로 이루어진게 없었다"고 성토했다.이어 "하지만 국토부장관 출신 원희룡 후보는 그동안 후보로 지명되면서 사전 준비된 현안을 어떻게 할 것인가. 꼼꼼하게 실천을 준비하는 것을 보고 지역일꾼을 이제 확실하게 뽑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고 전했다.또 다른 주민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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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성 기자
2024.04.0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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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서구을 양홍규 후보가 지난 6일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교통안전 서약을 했다.이번 교통안전 서약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중앙회(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제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생명 존중의 이념을 바탕으로 교통안전 확보방안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양홍규 후보는 “교통안전 조직에 관한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는 한편, 교통안전 관련 법·제도를 강화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우리 지역구의 교통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장, 지역의회
국회
모석봉 기자
2024.04.0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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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보령서천 후보가 7일 충남 서천특화시장에서 열린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 지원유세에서 지지호소를 하고 있다. 주말 영남권을 돌며 표심 잡기에 나선 한동훈 위원장은 이날 충청권을 돌며 지원유세를 이어간다.
국회
강철수 기자
2024.04.0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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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국회의원(4선, 충남 아산시갑, 국민의힘)이 양홍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명수 국회의원은 6일 오후 2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정직한 성품을 갖추고 충청도 양반의 정신이 배어 있는 양홍규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박범계 후보를 꺾고 반드시 승리해서 국가발전 및 지역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밝혔다.이자리에 이양희 전 국회의원, 최도열 국가발전정책연구원장, 김덕형 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겸 ROTC 중앙회 상임부회장, 이의규 전 서구의회 의장, 이현 대전시당 윤리위원장 등이 함께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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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석봉 기자
2024.04.0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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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이 1인당 4년간 32억 6,514만 원(연간 8억 1,403만 원)을 사용하며, 국회의원 정족수인 300명을 합산하면 9,795억 원으로 무려 1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조 원에 달하는 국회의원 관련 예산이 국민의 혈세로 충당된다는 점에서 주권자인 국민은 이번 4.10 국회의원 선거에서 올바른 국회의원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 이유중에 하나다.나라살림연구소에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국회의원은 수당, 상여금, 경비 등을 합쳐 연간 1억 5,690만 원이 지급된다.여기에 의원실 운영비는 사무실 운영지원, 공무출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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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석봉 기자
2024.04.0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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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성규 후보(논산 ,계룡, 금산)가 4일 논산시 연산면 고정리에 위치한 조선 예학의 종장으로 추앙받는 사계 김장생 선생 묘소를 참배했다.이날 사계 김장생 선생 문중인 종손 김선원 전 연산향교 전교와 기호유학 진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고, 최호상 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 함께 참례했다. 김선원 종손의 안내로 광산김씨 문중 중흥의 시대를 연 허씨 할머니와 사계 김장생 선생 묘소를 잇따라 참배한 박성규 후보는 사계 선생 종택 겸 전통 찻집인 '동행'으로 자리를 옮겨, 윤리 도덕의 사회 풍조를 되살리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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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석봉 기자
2024.04.0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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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청년소상공인 미래발전연합이 3일 국민의힘 서구(을) 양홍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대전 청년소상공인 미래발전연합 박태원 대표는 “1인 가구가 늘고 출산율은 줄고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수도권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이 모든 문제가 대전의 청년소상공인들에게 피해로 돌아오는게 현실"이라고 한탄했다.이어 “특히 우리 청년들은 정치를 잘 모르지만, 지금 대전의 청년문제와 먹고 사는 문제의 해결 그리고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며 “12년간 대전 서구을에서 국회의원을 하신 민주당 후보는 그동안 청년을 위해 무엇을 하셨습니까”라고 물었다.박
국회
모석봉 기자
2024.04.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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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 황보승희 의원이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대 성상납’ 망언을 한 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황보 의원은 "민주당이 여성을 대상으로 한 혐오와 차별, 성범죄에 대해 상식 밖의 대응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라며 "민주당이 '이대 성상납’ 망언을 한 김준혁 후보에 대해 책임 있는 조치를 해주길 기다렸으나, 역시 ‘사과 한마디’로 사태를 수습하려나 본다"며 꼬집었다.이어 "민주당 출신 오거돈 전 부산시장 성추행 사건,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범죄 및 2차 가해, 안희정 성폭력 사건 및 민주당 기초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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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석봉 기자
2024.04.0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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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 조국혁신당 대전시당 수석부위원장은 2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약 관련 ‘대전 유성구을 이상민 의원에게 보내는 공개질의서’를 공개했다.이 공개질의서에 따르면 ▲2019년 봄, 대전하수종말처리장 이전을 위한 전민동 주민대책위원회 활동을 반대했다고 하는데 왜 반대했는지? 또 이미 하수처리장은 업체 선정이 이루어져 민간 투자방식으로 공사가 진행 중인데 조기 이전을 위해 후보님이 할 일은 무엇인지? ▲선거때마다 제지하는 지역구내 행정동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지선을 건설하겠다고 했는데 지난 10여년간 어떤 활동을 했는지? ▲선거 때마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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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석봉 기자
2024.04.0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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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구(을) 양홍규후보가 ‘저출산 공동대책위원장’으로 위촉한 유지선, 정재은 씨 부부가 6녀 2남의 8남매, 10명의 대가족 아버지, 어머니로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다둥이네 부부는 ‘저출산 시대’와는 다른 세상의 이야기로 “자녀와 부모가 서로의 편이 되어줄 수 있어 어려움보다 더 큰 행복이 있다”며 “여덟 아이가 똘똘 뭉쳐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고 말했다.특히 “자녀들이 많아지면 소득이 중산층인 사람도 생활이 어려워지기 마련이다”며 “예쁜 아이들을 보면서 정부의 지원까지 적절히 이루어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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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석봉 기자
2024.04.0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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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의 상대방을 이해하는 넓은 포용력이 일반 시민들로 하여금 감동을 자아냈다. 한 위원장이 2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서 열린 서구지역 양홍규 후보와 조수연 후보 지원 유세를 하던 도중 군중속에서 반대쪽로 의심되는 사람이 고함을 지르며 “한동훈 개XX야”라며 소리쳤다.이에 현장에 배치된 경찰관이 유세를 방해한 인물을 만류하기 위해 다가가자 한 위원장은 “경찰관님, 저기 안 막아도 돼요. 그냥 소리 지르라고 하세요”라며 해당 경찰관을 만류했다.이어 이러한 욕설이 반복되자 한 위원장은 다시 한번 "경찰관님, 막지
국회
모석봉 기자
2024.04.0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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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이 대전 대덕구 박경호 후보의 당선을 위해 지원유세에 나섰다.2일 오후 대덕구 송촌동 동춘당공원에서 실시한 국민의힘 박경호 후보의 대규모 유세에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이 지원사격에 나섰다.한 위원장은 현장에 참석한 대덕구민들에게 “주변에 범죄 혐의를 주렁주렁 달고 있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으며 “더 이상 그런 사람들이 우리를 지배하도록 놔둘 수 없다. 박경호 후보는 도저히 범죄자들을 눈뜨고 볼 수 없는 사람이다”라고 박 후보를 치켜세웠다그리고 “이번 선거는 박경호 후보가 인생을 걸고 준비한 선거다”라며
국회
모석봉 기자
2024.04.0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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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총괄 선대위원장은 "대전의 새 출발, 충청의 새 출발을 알리는 것이 국회의사당의 완전한 이전이 될 것"이라며 "이거 저희가 해낼 것이다. 이거 해내기 위해서 양홍규 후보와 조수연 후보를 여러분의 공복으로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2일 오후 대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 백화점 뒷편에서 열린 서구 지역 국회의원 후보 지원 유세에서 "이번 선거는 그냥 몇 년 만에 오가는 선거가 아니다"라며 "이번 선거에서 여러분들의 마음을 모아주셔야 한다"며 충청권의 결집을 강조했다. 이날 지원 유세장에는 지지자들과 시민 등
국회
모석봉 기자
2024.04.0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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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총괄 선대위원장이 2일 오후 대전 서구 타임월드 뒤편에서 양홍규·조수연 후보의 선거 지원 유세를 위해 방문했다.한동훈 위원장은 “국회를 충청·세종으로 완전히 옮기는 것은 단순히 기관을 옮기는 것이 아니라, 충청권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민주당이 2년간 해온 행태를 보건대, 과연 협조할 것인가”라고 물으며 “국민의힘을 선택해 주신다면, 반드시 해낼 것입니다”라고 외쳤다.이어 “이것을 해내기 위해 양홍규 후보와 조수연 후보를 여러분의 공복(公僕)으로 선택해달라"면서 "저희가
국회
모석봉 기자
2024.04.0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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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홍규 후보가 이장우 대전시장이 1일 발표한 대전 도시철도 3·4·5호선 계획에 대해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특히 양홍규 후보는 “3호선은 신탄진-둔산-부사-석교-가오-산내를 연결하는 총연장 29㎞로 5개 구를 남북축으로 연결돼 둔산의 발전뿐 아니라 도시 균형발전을 견인한다는 것에 동의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5호선은 대전컨벤션센터-정부청사-도마변동재정비촉진지구-대전 오월드를 연결돼 윤석열 정부가 추진중인 CTX(충청권광역급행철도) 노선 가운데 정부청사역이 들어서면, 충청대망론이 완성될 것”이라고 평했다.양 후보는 “이장우
국회
모석봉 기자
2024.04.0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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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2일 오후 2시 양홍규 후보 지원유세를 위해 대전에 온다.유세 장소는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옆 리챠드 미용실 앞 네거리에서 진행된다.
국회
박인우 기자
2024.04.0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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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박용갑 국회의원 후보(민주당)가 28일 공식 선거운동 첫날 태평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며 4.10 총선 선거운동을 시작했다.이어 10시 30분부터 중구 으능정이거리 광장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및 재보궐선거 후보자 출정식에 참석해 공식 선거운동 첫 합동유세를 벌였다.이 자리에서 박용갑 중구 국회의원 후보는 윤석열 정부 실정으로 경제가 실패했고, 실패한 경제로 인해 민생은 파탄 지경까지 왔다고 강조했다.또, 경제 파탄을 일으킨 이 정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을 다시 살릴 수 없다며 시민들의 손으로 폭주
국회
모석봉 기자
2024.03.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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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홍규 후보가 28일 오후 2시 국회세종의사당 부지에서 열린 충청권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했다.이날 국민의힘 충청권 후보 다수가 참여했다.양홍규 후보는 ‘대전에서 30여 년간 변호사로서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당을 굳건히 지켜온 양심과 뚝심의 남자이자, 2020년 대전 시당위원장으로서 윤석열 대선과 대전의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끈 주역’이라는 후보 소개와 함께 연단에 올랐다.양 후보는 “국회 세종 완전 이전은 진영정치를 청산하고, 수도권 1극체제를 해체해,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최고 최대의 프로젝트”라면서 “국회 세종
국회
모석봉 기자
2024.03.29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