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사장 송창익)은 2일 파란천사 대전시 언론위원회 위원장으로 모석봉 대한뉴스방송 대표를 임명했다.우리 사회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삶에 희망이 없는 사회적약자를 회복시키자는 운동으로 최근 파란천사 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대한민국 3000개 지역에 지역위원회와 전문성을 가진 7000개의 전문가 위원회를 만들어 가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대한민국 대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모석봉 위원장을 임명했다. 모석봉 위원장은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힘들어 하는 사회적 약자들을 보듬어 삶의 희망의 빛과 함께 행복을
“사람을 살려내야 하는 게 우리의 숙명 아니겠습니까! 지금껏 그랬듯 퇴직까지 남은 기간 동안에도 한결같은 신념으로 살아갈 겁니다”한부모가정 7세 어린 소녀를 대학 입학 전까지 줄곧 곁에서 후원하며 12년 전 약속을 지킨 소방공무원이 화제다. 주인공은 하남소방서 양승춘(소방경‧56) 구조대장.양 대장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현장, 2008년 이천 냉동창고 화재현장, 2011년 일본 대지진 현장 등 국내외 굵직한 대형 재난현장에 몸을 던진 베테랑 구조대원으로 평소 현장에서 수많은 생명을 구하면서 각종 봉사와 후원 등에 관심이 많았다
전북 김제시 요촌동 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을 요구하는 시민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년소녀가장 세대에 매월 일정액을 지원하기로 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익명의 기부자는 신원을 밝히는 것은 정중히 사양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년소녀 가정 두 세대 아동들을 위해 매월 30만 원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요촌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기부자의 요청에 따라 가정위탁아동, 시설입소 아동 중 지원대상 아동을 선정해 기부자에게 추천했으며 추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