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닉스 친환경 냉각수 첨가제, 미세먼지 저감과 연비향상, 온실가스 감소 등 탁월

왼쪽부터 조판석 한국기자연합유통협회 회장, 신충교 그리닉스 대표
왼쪽부터 조판석 한국기자연합유통협회 회장, 신충교 그리닉스 대표

우리나라 2300만 대 자동차에 공통으로 적용할 수 있고, 자동차 배기가스 저감 정책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혁신적인 친환경 냉각수 첨가제 제품이 개발돼 인기가 치솟고 있다.

한국기자연합유통협회(회장 조판석)와 (주)그리닉스(대표 신충교)는 23일 그리닉스 본사인 대전시 유성구 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 회의실에서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 협약으로 양 사는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유대를 강화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신뢰를 바탕으로 업무 협력을 하게 된다.

조판석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그리닉스에서 연구 생산하는 미세먼지 저감과 연비향상을 획기적으로 가져오는 그리닉스 제품을 널리 홍보해 기후 위기에 처한 지구와 어려운 중소기업을 살리고 양 사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충교 그리닉스 대표

신충교 대표는 "미세먼지(매연) 저감제인 그리닉스는 자동차 냉각수 촉매제로 초미세먼지 발생을 50~90%까지 줄이고 연비도 향상이 되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리닉스를 라디에이터 냉각수에 주입하면 전하가 발생하고, 실린더 내부에는 (-)전자 이온이 발생해 전자기작용으로 실린더 내부에 연료를 분사할 때 이온의 공유 결합이 이뤄진다"며 "이때 실린더 내부의 혼합기체에 고속분자운동으로 삼투압 효과에 의해 연소실 내의 코너까지 혼합기의 기체를 세분화해 완전연소시켜주므로 연소 효율이 높아져 연료비 절감과 동시에 배기가스 감소, 마력증가, 온실가스 감소 등의 효과가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그리닉스 제품 주입 전후 비교 
그리닉스 제품 주입 전후 비교 

특히 세계보건기구(WHO)는 초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고, 오는 2060년에는 대기오염으로 인한 조기 사망자가 9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기후 위기로 인해 '코로나19'를 초래한 만큼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매연에서 나오는 미세먼지를 감축해 지구를 살리기 위한 노력이 뒷받침 돼야 하겠다. 

그리닉스 3D 영상

그리닉스 제품의 장점으로는 매연감소(50~90%), 온실가스 감소(10~30%), 연료절감(10~20%), 출력향상(10~30%), 소음감소(5~15db) 등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공인 시험 성적서를 획득했고, 조달청 벤처나라 인증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기술력이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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